kgm(구, 쌍용)에서 판매 중인 렉스턴 스포츠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고 렉스턴 스포츠만에 특징이 무엇이 있는지도 알아봅시다.
1.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특징
픽업트럭 자체에 역사는 일반 suv보다 더 길며 최초의 픽업트럭은 1925년 포드 모델 T 러나바웃 픽업바디라고 합니다. 한국에 픽업트럭은 쌍용자동차가 시작이었고 2002년에 판매를 시작한 무쏘스포츠가 대표적입니다. 무쏘를 떠올려보면 느껴지는 이미지가 강인하고 다부진 기본기가 튼튼한 쌍용에 메인이라고 할 만큼에 간판 자동차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후에는 액티언스포츠를 거쳐 코란도 스포츠, 그리고 렉스턴 스포츠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픽업트럭을 주도하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는 미드사이즈로 디자인적인 요소에서는 강인한 이미지에 픽업트럭으로 그릴과 분리된 범퍼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튼튼함은 물론 터프하면서 압도적인 크기가 주는 웅장함과 세련된 모습입니다. 2.2 디젤 엔진과 아이신제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출력 202hp, 연비는 복합 10.4, 도심 9.4 ~ 9.7, 고속 11.3 ~ 11.8입니다. 가격은 등급별 트림마다 차이는 있지만 2,879만 원 ~ 4,031만 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픽업트럭이기 때문에 승용차나 suv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아서 차박이나 캠핑에 용이하고 레저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차량입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차박이나 캠핑이 여전히 인기가 많고 선호하고 있어 적재도 많이 될 수 있는 공간과 레저장비들까지 넣을 수 있어 공간에 대한 부분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실내 공간도 넓고 앞 좌석의 경우 디자인이 렉스턴과 같은 모습이라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뒷좌석도 넓지만 등받이가 너무 서있다는 느낌이고 곧바로 서있는 디자인이라 오랜 장시간에는 편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요즘은 흔하진 않지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아닌 당기는 사이드 브레이크라 더 정감이 가고 열선과 통풍등 일반적인 편의사양은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오토공조기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되었고 수입 픽업트럭들과 비교해 보더라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프레임 바디 특유에 단단함과 묵직함,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제공하고 사륜구동 시스템은 오프로드에서 더 빛을 발합니다. 개인적인 자동차 성향은 안전에 기반을 두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고 편의사양이나 안전에 대한 사양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고루 모두 갖춘 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라 생각하고 합리적인 가성비까지 감안한 자동차이고 승용차에 비해서 승차감에서 차이는 있겠지만 픽업트럭임을 감안하였을 때는 높은 상품성을 갖춘 차량입니다. 픽업트럭이 다른 자동차들과 차별은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이 넓다는 부분이 가장 큰 강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 픽업트럭의 기준 구입 선호도
요즘은 차박과 캠핑, 레저활동이 활발하여 야외 활동이 많기 때문에 수납할 수 있거나 보관할 공간이 넉넉한 차량을 선호합니다. 국내에서는 픽업트럭이라고 하면 렉스턴스포츠가 단연 떠오르는 만큼 국내에서 독보적이고 다른 픽업트럭 자동차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 구성과 승차감도 픽업트럭이지만 안정적이기 때문에 선호도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픽업트럭만에 강건한 이미지와 자동차는 크지만 그 크기에 비해 부드럽게 나가고 가속을 해보면 크기만큼 강한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내는 예전에 쌍용을 떠올렸을 때 느낌이랑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실내에 더 선호도가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단단한 기본기가 바탕이 된 자동차라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되고 픽업트럭은 명불허전 렉스턴 스포츠라 한 해씩 지나며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되는 kgm 브랜드에 픽업트럭이 더 많은 성장과 수요와 공급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단순히 주행만 하는 자동차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생활에 중요한 일부분으로 선택해야 하는 자동차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이나 가족 구성원, 이용을 함에 있어서 활용도도 생각해서 구입하시면 될 것이고 차박이나 캠핑으로 자주 이용하는 것이라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